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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승아 "일 많이 줄인 이유...子 성장 모습 놓치고 싶지 않아" (승아로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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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YV8jaYcfi"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아들의 성장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tX8QkAXD9J" dmcf-ptype="general">15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선 ‘My daily life full of cutenes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FX8QkAXDKd"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윤승아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윤승아는 “오늘은 김원 어린이와 첫 전시를 보러 갈 것”이라며 외출용 가방을 싸는 모습을 보였다. 과일과 이유식, 수저 아이스팩, 식판을 챙기고 남편, 아들과 함께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p>
          <p dmcf-pid="3VcDHYVZfe" dmcf-ptype="general">윤승아는 “저는 땀을 많이 흘릴 것 같아서 엄청 심플하게 옷을 입었다”라고 말한 뒤 아들에게 “우리 어디 가는 줄 알아요? 고양이 전시 보러 갈 것”이라고 알렸다. 아들은 “우와~”라고 기대를 드러내며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이어 전시회가 열리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0TKVgLTNqR" dmcf-ptype="general">또 윤승아는 하루하루 육아와 일을 하며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삶을 돌아봤다. 윤승아는 “뭔가 요즘 삶이 일도 정말 많이 줄이고 일주일에 하루 정도 딱 날 잡아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는데 물론 일을 더 많이 하고 싶고 욕심도 너무 많지만 싫지 않다. 우리 귀여운 친구의 성장을 볼 수 있기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pQmIF1Q0KM" dmcf-ptype="general">윤승아는 “왜냐면 매일매일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걸 놓치는 게 너무 아깝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들의 성장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UOUzeMOJBx" dmcf-ptype="general">이어 “며칠 전에는 틴틴(반려견)이라는 이름을 말했다. ‘띤띤’ 이러긴 하는데 그런 걸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나중에 일을 할 기회가 없으려나. 그래도 또 지금 일할 때 최선을 다하니까...”라고 긍정적으로 덧붙였다. </p>
          <p dmcf-pid="uDt0P8Dx9Q" dmcf-ptype="general">한편, 윤승아·김무열 부부는 지난해 6월, 결혼 8년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7baAyvbY9P"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승아로운'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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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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