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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아야네 딸, '생후 56일'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순한 것도 母 닮았나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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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wV9vlqyE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p>
          <p dmcf-pid="XyJeF1Q0IV" dmcf-ptype="general">15일 아야네는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라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ZWid3txpm2" dmcf-ptype="general">이날 아야네는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차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상황. 이에 엄마 아야네는 혹시나 딸이 울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차에서 잠든 딸. </p>
          <p dmcf-pid="5YnJ0FMUE9"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교회에서 방긋 방긋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엄마 걱정했던 차에선 기절"이라며 "태교를 잘하긴 잘 했나봄. 순하다. 순해"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아야네는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잘 지내보자"고 덧붙였다. </p>
          <p dmcf-pid="1veM1Z6FEK" dmcf-ptype="general">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7월 17일 딸 출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p>
          <p dmcf-pid="tTdRt5P3Ob" dmcf-ptype="general">부부의 사진첩에는 온통 딸 사진으로 가득했다. 아야네는 14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면서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내 사진 올리고싶었는데 도저히 올릴 사진이 없음"이라고 덧붙이자, 이지훈도 "나도 없음. 루희 밖에 없음"이라며 딸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p>
          <p dmcf-pid="FyJeF1Q0EB"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p>
          <p dmcf-pid="3VvleMOJOq"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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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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