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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10·16 재보선 '부산·인천' 후보 확정...'영광·곡성' 남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2: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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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GYP4EQpT">
          <p dmcf-pid="XzsmzUJq0v" dmcf-ptype="general"><br><strong>금정구청장에 윤일현, 강화군수에 박용철<br>민주당은 4곳 모두, 조국혁신당은 3곳 확정</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ZXMPrR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은 15일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와 인천 강화군수 후보를 확정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2대 총선 이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다. 사진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귀성 인사를 하는 모습. /박헌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THEFACT/20240915122245773fmhf.jpg" data-org-width="640" dmcf-mid="GwBqAaYc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THEFACT/20240915122245773fm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은 15일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와 인천 강화군수 후보를 확정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 22대 총선 이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다. 사진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귀성 인사를 하는 모습. /박헌우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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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8Wy8Vc6Fl"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정수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에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을, 인천 강화군수 후보에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을 확정했다.
          </div>
          <p dmcf-pid="17mr7pdz3h"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중앙당 및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두 후보의 추천안을 제출, 의결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tm4fmDtsFC" dmcf-ptype="general">윤 후보는 금정구의원을 거쳐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원에 당선됐다. 박 후보는 6~8대 강화군의원을 지냈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원에 무투표 당선됐다.</p>
          <p dmcf-pid="FPGYP4EQ0I" dmcf-ptype="general">이로써 국민의힘은 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4곳 중 2곳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후보자 추천은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최고위 의결을 거쳐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p>
          <p dmcf-pid="3MZXMPrRuO"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지역에 후보자를 배출한 상황이다. 민주당은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로 김경지 변호사를, 인천 강화군수 후보로 한연희 전 경기 평택시 부시장을 확정했다.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후보로는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과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을 각각 배정했다.</p>
          <p dmcf-pid="0hxQhOUlus"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인천 강화를 제외한 3곳에 후보를 냈다.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는 류제성 변호사가, 영광군수 후보는 장현 전 호남대 교수가, 곡성군수 후보는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가 선거를 치른다.</p>
          <p dmcf-pid="pguUgnvaFm" dmcf-ptype="general">10·16 재보궐선거는 지난 22대 총선 이후 치러지는 첫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각 정당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
          <p dmcf-pid="UpDEpFMU3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한동훈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불거질 공산이 크다. 10·16 재보궐선거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선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선거다.</p>
          <p dmcf-pid="uABqAaYczw" dmcf-ptype="general">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호남 민심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탈당자' 장현 후보를 조국혁신당이 영광군수 후보로 확정한 데 대해 "이삭줍기"라고 비판했고,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이 '두 번이나 실패한' 김경지 후보를 부산 금정구청장에 공천했다며 날을 세웠다.</p>
          <p dmcf-pid="7lZXMPrRuD" dmcf-ptype="general">js8814@tf.co.kr</p>
          <p dmcf-pid="z1qzjgWAUE"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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