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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현 "아빠 김봉곤 교통사고 사망설 오열…가짜뉴스 100만 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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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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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3eP4EQ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10039679jziz.jpg" data-org-width="923" dmcf-mid="70w3ZGf5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10039679jz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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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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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P0dQ8Dxz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가수 김다현이 가짜뉴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KcPmkjHEpA"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9kQsEAXD0j" dmcf-ptype="general">이날 김다현은 사춘기가 왔다고 밝히며 "내가 눈물이 많아졌다. 차를 타고 있다가 하늘을 보는데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나더라. 그리고 주관이 뚜렷해졌다. 옛날에는 어머니께서 해주셨으니까 좋아했다면 요즘엔 '좋다' '싫어요'가 명확하게 생겼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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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10043011tcpy.jpg" data-org-width="923" dmcf-mid="zUsUtZ6F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1/20240915110043011tc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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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VP0dQ8Dx3a" dmcf-ptype="general">또 최근 아버지 김봉곤에 관한 가짜뉴스로 오열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다현은 "유튜브를 보는데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나오더라. 아버지한테 전화했는데 하필 외출해 계셔서 안 받으셨다. 펑펑 울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QpJx6wM3g" dmcf-ptype="general">이후 아버지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고 가짜 뉴스인 걸 알았다는 그는 "너무 무섭더라. 그게 벌써 100만 뷰다. 신고해도 안 되더라'라고 했다.</p>
          <p dmcf-pid="4nKjLJlo0o" dmcf-ptype="general">이어 "팬분 중 어르신분들도 계시니 진짜 믿고 전화도 많이 온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p>
          <p dmcf-pid="8L9AoiSgUL" dmcf-ptype="general">rong@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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