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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BTS 정국, ‘뉴진스 응원’이 민희진 저격이라고? 누리꾼 갑론을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1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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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국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rtskhan/20240915104624785wtcx.jpg" data-org-width="621" dmcf-mid="WF0ix6wM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rtskhan/20240915104624785wt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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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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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cIq0txpEt" dmcf-ptype="general"><br><br>정국이 SNS 계정에 뉴진스를 응원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리자,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민희진을 저격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br><br>정국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뉴진스 파워퍼프걸의 상징색을 하트로 표현했고, 여기에 힘을 주는 이모티콘을 추가했다.<br><br>이에 팬들은 정국이 뉴진스를 응원하고 있다고 환호성을 보냈다. 이후 4시간 뒤에는 다시 “그들을 이용하지 말라”는 게시글을 올려 정국의 ‘뉴진스 지지’에 힘을 실어주는 듯했다.<br><br>그러나 이에 대해 빅히트 측이 ““어떤 경우에도 어린 아티스트를 분쟁에 끌어들이고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올린 글로 확인됐다”라고 입장을 내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선 정국이 민희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민희진이 어도어 복귀의 수단으로 뉴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br><br>하지만 팬들은 해당 해석이 지나치게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봤다. 빅히트 측이 정국에게 직접 물어봤다는 근거가 없고 , 뉴진스와 협업한 파워퍼프걸 상징색 이모티콘도 설명이 안되기 때문이다.<br><br>일각에선 정국이 뉴진스를 지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이브 임원진들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둘 다를 저격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견해도 제시됐다. 하이브 임원진들과 민희진 전 대표 사이에 끼여 뉴진스 멤버들이 꿈을 펼치지 못한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것이다.<br><br>한편 뉴진스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형태의 어도어로 오는 25일까지 정당화시켜달라고 하이브를 향해 최후 통첩을 날렸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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