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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진 “초등학생 손열음 쇼팽 ‘에튀드’ 연주, 영재성에 놀랐다”(거인의 어깨)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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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46OUJq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93045266hajt.png" data-org-width="650" dmcf-mid="qecE0eCn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newsen/20240915093045266haj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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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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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2fr3Run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9W8PIuiBi6" dmcf-ptype="general">김대진 총장이 손열음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p>
          <p dmcf-pid="2zNAtxsdM8" dmcf-ptype="general">9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키워낸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대진의 특별한 교육법이 공개된다.</p>
          <p dmcf-pid="VTf8spdzJ4" dmcf-ptype="general">이날 아홉 번째 거인으로 ‘천재들이 모이는 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대진 총장이 등장, 자신의 인생을 빌려준다. 김대진 총장은 어린 나이에 세계 콩쿠르를 휩쓴 피아니스트로,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으로서 창조적 예술가를 양성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12살에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최연소 2위를 거머쥔 피아니스트 손열음, 영국 리즈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김선욱, 피아노 독주회 티켓을 50초 만에 전석 매진시킨 피아니스트 임윤찬까지 한예종 출신 음악가들이 ‘K-클래식’ 열풍을 이끌며 이들의 학교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ftdiW2A8df" dmcf-ptype="general">김대진 총장은 ‘피아니스트계 거물’이 된 제자들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김대진 총장은 강원도 원주의 작은 피아노 학원에 다니던 초등학생 손열음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김대진 총장은 당시 손열음이 쇼팽 ‘에튀드’ 전곡을 완벽하게 연주했다며 그녀가 가진 영재성이 김대진 총장을 놀라게 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MC 장성규가 “재능은 타고나는 건지?”에 대해 묻는다.</p>
          <p dmcf-pid="4KkDpdhLeV" dmcf-ptype="general">또 제자 김선욱이 김대진 총장에게 붙여준 별명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바로 ‘악마 쌤’. 완벽한 거인에게 반전 별명이 붙여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p>
          <p dmcf-pid="8zNAtxsdJ2"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스페셜 MC로 클래식과 대중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클래식 전도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격한다. 대니 구는 특유의 발랄함과 함께 ‘클래식’이라는 공통 주제 안에서 김대진 총장과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dmcf-pid="6ugN5PrRn9"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PcF0nvbYe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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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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