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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안 찾아간 복권 당첨금 올 상반기에만 278억원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7: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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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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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l7wFMU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yonhap/20240915073205918hrph.jpg" data-org-width="500" dmcf-mid="5C16y9j4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yonhap/20240915073205918hr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X16y9j4uV"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복권 당첨금이 올해 상반기에만 27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3ZtPW2A872"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1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수령 복권 당첨금 규모는 278억5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p>
          <p dmcf-pid="05FQYVc6F9" dmcf-ptype="general">로또 등 온라인복권 미수령액은 228억3천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즉석 복권 등 인쇄복권은 25억8천900만원, 연금복권 등 결합복권은 24억3천700만원 순이었다.</p>
          <p dmcf-pid="pGZ4vbaVpK" dmcf-ptype="general">최근 5년간 복권 미수령 규모를 보면, 2020년에는 592억3천100만원, 2021년 515억7천400만원, 2022년 492억4천500만원 수준을 보이다가 지난해 들어 627억1천만원으로 다시 크게 늘었다.</p>
          <p dmcf-pid="UH58TKNfFb"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로또 매출액을 기록한 광역시도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7천509억원)였다. 경기에서는 90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고 평균 1인당 20억원의 당첨금을 받았다.</p>
          <p dmcf-pid="u6xr2AXD0B"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매출이 많았던 서울(4천924억원)에서는 1등 당첨자 60명이 배출됐다.</p>
          <p dmcf-pid="7PMmVcZwuq" dmcf-ptype="general">이밖에 1등 당첨자 수는 인천(26명), 부산(23명), 경남(20명), 전남(17명), 강원·대구·충북(각 14명), 경북(13명), 광주·대전(각 12명), 전북(11명), 제주(9명), 충남(8명), 울산(5명), 세종(2명), 인터넷(10명) 등이었다.</p>
          <p dmcf-pid="zQRsfk5r0z" dmcf-ptype="general">chic@yna.co.kr</p>
          <p dmcf-pid="BZtPW2A8U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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