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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한국, 일본에 져 아시아 남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 준우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7:29: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9/15/AKR20240915006500007_01_i_P4_20240915073012478.jpg" alt="" />은메달 따낸 한국 대표팀 [아시아 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8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14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24-26으로 졌다. 2022년 바레인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우리나라는 올해는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9/15/AKR20240915006500007_02_i_P4_20240915073012496.jpg" alt="" />대회 베스트 7에 선정된 최도훈(오른쪽) [아시아 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에 9-15로 크게 밀린 우리나라는 후반 추격에 나섰으나 결국 전반에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주용찬(전북제일고)이 6골을 넣었고, 조유환(천안신당고)이 4골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 상위 5개국에 주는 2025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9/15/AKR20240915006500007_03_i_P4_20240915073012508.jpg" alt="" />대회 베스트 7에 뽑힌 골키퍼 홍의석(왼쪽) [아시아 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골키퍼 홍의석(선산고)과 피벗 최도훈(천안신당고)이 대회 베스트 7에 선정됐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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