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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훈, 먼저 세상 떠난 친구를 위해서…'배려의 아이콘' 된 이유 ('전참시')[MD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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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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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V8X8Dx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훈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28835jpfl.png" data-org-width="640" dmcf-mid="fwcvnvbY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28835jpf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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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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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훈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30171njtc.png" data-org-width="640" dmcf-mid="4Bbe0eCn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30171njt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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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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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MdpdhLk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0대 후반에 큰 변화가 있었다. 나를 응원해 줬던 친구 두 명이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됐다. 내가 후회하지 않게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대하고 싶다". 배우 윤종훈의 배려는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다시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는 의지이기도 했다.</p>
          <p dmcf-pid="WLPMFMOJjG"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윤종훈의 하루가 그려졌다.</p>
          <p dmcf-pid="YNRJUJloaY"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매니저는 "이 일 하면서 '이런 배우 다시는 못 만나겠다'는 생각을 한다. 배려를 진짜 많이 해주신다"고 윤종훈 칭찬을 늘어놨다. 심지어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100명 정도 되는 스태프 이름을 다 외워서 인사를 하는 정도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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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훈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31423tlnb.jpg" data-org-width="640" dmcf-mid="89aCeC7v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31423tl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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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훈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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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gxe0eCncy" dmcf-ptype="general">팬으로부터 금전적인 선물은 일절 받지 않은 채 오히려 역조공을 한다고. 이날도 역조공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대형 쇼핑몰을 방문했다.</p>
          <p dmcf-pid="Xrgj9jHEAT" dmcf-ptype="general">윤종훈은 신문물에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돈 또한 거의 없었다. 삶에 배려와 존중 배려가 몸에 밴 듯한 일상을 보여줬다. 매니저는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때는 용돈과 선물을 받는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sCeC7v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종훈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32695wuvd.jpg" data-org-width="640" dmcf-mid="6mJLzLTN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mydaily/20240915072332695wu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종훈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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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FpspdzkS" dmcf-ptype="general">윤종훈의 배려에는 이유가 있었다. 20대 후반에 큰 변화가 있었다. 그는 "나를 응원해 줬던 친구 두 명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내가 후회하지 않게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소중하게 대하고 싶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1hkw6wFOjl" dmcf-ptype="general">매니저는 "종훈의 진심 가득한 행동에 더 고마움을 갖고 일하고 있다"며 "내 운을 다 써서 만난 배우"라고 했다. 이에 윤종훈은 감동을 받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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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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