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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이혼 조정 거부하는 의뢰인 부부에 '진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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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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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2qor3I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BSfunE/20240915035103687zsnl.jpg" data-org-width="700" dmcf-mid="yZiMOGf5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BSfunE/20240915035103687zs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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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FaiS1Q0J5"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나라와 남지현이 법정 대결을 예고했다.</p>
          <p dmcf-pid="HHJxsYVZLZ"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상대 변호사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7ENGUJqeX" dmcf-ptype="general">이날 차은경과 한유리는 각각 한 이혼 소송의 대리인으로 나섰다. 한 사건을 두고 다투게 된 것.</p>
          <p dmcf-pid="Z6vIu4EQLH" dmcf-ptype="general">차은경은 자신의 의뢰인인 아내에게 병원 진단은 받았냐고 물었다. 이에 아내는 "아니요. 문제를 인정해야 고치든지 말든지 할 텐데 그럴 생각이 없어 보여요"라며 자신이 아닌 상대에게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5XiMOGf5eG" dmcf-ptype="general">그리고 남편은 한유리에게 남자 변호사가 더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한유리는 "저희가 싸우는 직업이라 간혹 남자 변호사님을 선호하시기도 하신다. 그런데 저희는 힘이 아니라 법과 논리로 싸우는 직업이다"라고 설득했다. 그러자 남편은 그게 아니라며 손사래를 쳤다.</p>
          <p dmcf-pid="1tgJl5P3MY" dmcf-ptype="general">또한 아내는 "기능 장애 쪽에 가까운 것 같다. 애초에 뭘 맞춰보려고 노력조차 할 수 없다고 해야 하나"라고 했고, 차은경은 "발기부전이라는 거죠?"라고 물었다.</p>
          <p dmcf-pid="tJZW2eCnLW" dmcf-ptype="general">한유리의 의뢰인인 남편은 "와이프가 너무 자주 하자고 그래서 못 살겠어요. 그 문제 때문에 쭉 힘들었는데 쌓이고 쌓이다가 지난 주말에 서로 갈 데까지 가버렸어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FLtH4iSgiy" dmcf-ptype="general">문제의 부부는 지난 주말 서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던 것. 특히 아내는 "야 너 병원 치료받아야 돼. 네 몸은 지금 30대가 아니라 80대 할아버지 아니 80대 할아버지도 그보단 낫겠다"라고 남편을 지적했다.</p>
          <p dmcf-pid="3IfbasphRT" dmcf-ptype="general">그리고 남편은 "너야말로 병원 좀 가. 너 성관계 중독이야"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0HJxsYVZMv"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정신학과에 가라, 비뇨기과에 가라며 병원의 검진을 받기를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2148"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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