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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손준호 여파' 수원FC, 이승우에 골 허용하고 전북전 대패…'린가드 동점골' FC서울도 패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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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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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q1PJlo2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북 이승우. ⓒ 한국프로축구연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dailian/20240914213741373tuuw.jpg" data-org-width="647" dmcf-mid="8JLeIy9H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dailian/20240914213741373tu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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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이승우.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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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SD1uiBBY" dmcf-ptype="general">수원FC가 '손준호 계약 해지'라는 대형 악재 속에 전북 현대에 대패했다.</p>
          <p dmcf-pid="yKWs0Bg2fW" dmcf-ptype="general">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전북전에서 0-6으로 졌다. 수원FC 출신의 이영재, 이승우 등에게 골을 내줬다.</p>
          <p dmcf-pid="Wc47ijHEVy" dmcf-ptype="general">전날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당한 손준호와의 계약 해지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홈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3위 수원FC는 승점 48에 묶이며 2위 강원FC(승점51) 추격에 실패했다.</p>
          <p dmcf-pid="Ybym3qo9fT" dmcf-ptype="general">최근 미드필더 손준호를 중심으로 전술을 다져가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손준호와 ‘손절’하면서 정상적인 경기를 펼치기 어려웠다.</p>
          <p dmcf-pid="GYjeIy9H2v" dmcf-ptype="general">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한 수원FC는 전반 18분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에는 5골이나 얻어맞았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이승우의 오른발 감아 차기를 막지 못했다. 이승우는 후반 49분 에르난데스의 여섯 번째 골도 어시스트했다.</p>
          <p dmcf-pid="HrxKaDtsBS" dmcf-ptype="general">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전북은 8승9무13패(승점33)로 10위로 올라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BtQiSg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C서울 제시 린가드. ⓒ 한국프로축구연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dailian/20240914213742667wmpf.jpg" data-org-width="647" dmcf-mid="6zkaW1Q0q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dailian/20240914213742667wm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C서울 제시 린가드. ⓒ 한국프로축구연맹
           </figcaption>
          </figure>
          <p dmcf-pid="Zk2pegWAfh" dmcf-ptype="general">한편,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원정에서 FC서울을 잡고 6경기 무패(4승2무) 행진을 이어갔다.</p>
          <p dmcf-pid="5jbFxnvaqC" dmcf-ptype="general">대전은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3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을 3-2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대전은 승점34(8승10무12패)를 쌓으며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벌렸다. </p>
          <p dmcf-pid="1OQbgE1m2I" dmcf-ptype="general">1-2 끌려가던 후반 3분 제시 린가드가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37분 김현욱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패했다. 서울은 5위(승점46·13승7무10패)를 유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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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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