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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연우·하영이 사준 건 어쩌고?…명품 목걸이 논란 ('내 아이의 사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5 0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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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5477wwxj.png" data-org-width="600" dmcf-mid="y0tD77nb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5477wwx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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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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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도경완의 자녀, 도연우와 도하영이 미국에서 엄마 장윤정을 위한 선물을 구매해 대견한 마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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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4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미국 LA에 간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본격적인 여행기가 그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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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도도남매는 LA에 도착한 뒤 도경완에게 여행 계획을 알렸다. 연우는 "할리우드 거리에 갔다가 그리피스 천문대에 갈 예정이다"라며 도경완과 따로 여행할 것을 예고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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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보던 장윤정은 "또 헤어졌어?"라며 놀랐다. 앞서 연우, 하영이는 렌터카를 빌리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도경완과 헤어져 둘만 따로 택시에 탄 채 숙소를 찾아왔었기 때문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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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때 연우와 하영이는 공항에서 길을 잃거나 수중에 가진 돈보다 택시 요금이 더 많이 나와 당황하는 등의 기억을 만들었지만 서로 도우며 해결해 감탄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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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10540yzrn.jpg" data-org-width="600" dmcf-mid="HbflffkP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10540yz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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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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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연우와 하영이는 세계적인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을 볼 수 있는 할리우드 거리로 향해 장윤정의 손바닥을 찾기 시작했다. 도경완은 "엄마는 연우, 하영이에게 세계적인 슈퍼스타"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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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장윤정의 이름 석 자가 보이지 않자, 하영이는 "도대체 장윤정 어디 있는 거야", "엄마 찾고 싶다", "여기 있으면 좋을 텐데"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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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장윤정의 이름을 찾지 못한 도도남매는 하영이의 손에 '장윤정'을 적어 바닥에 대고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도경완의 이름은 '도경환'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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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6778xpig.jpg" data-org-width="600" dmcf-mid="WfiujjHE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6778xp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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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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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서 연우와 하영은 거리 자판에서 파는 목걸이를 보고 눈길을 빼앗겼다. 이들은 "엄마 선물로 사 가자"고 했고 이에 하영은 "근데 나 돈 많이 없는데 어떡하지?"라며 풀이 죽었다. 이 모습을 본 오빠 연우는 "오빠가 좀 더 많이 낼게"라고 말해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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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둘은 신중하게 목걸이를 선택했고 원어민과 능숙한 대화로 할인까지 받아내며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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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8016xaqz.jpg" data-org-width="600" dmcf-mid="Yi7D77nb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8016xa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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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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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감동의 표정을 지었다. 이에 MC 이현이는 장윤정을 향해 "근데 오늘은 명품(목걸이) 하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허겁지겁 목걸이를 숨기며 "들어가 있어!"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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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9320tfcq.jpg" data-org-width="600" dmcf-mid="GNGJGGf5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5/SpoHankook/20240915000509320tf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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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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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자 옆에 있던 도경완은 "너무 예뻐서 제가 대신 하고 왔어요"라며 새침하게 목걸이를 공개해 폭소를 터뜨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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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연우와 하영의 미국 여행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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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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