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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지현, 퇴사한 ♥피오에 고백 "우리 만나 보자" [굿파트너][★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2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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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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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jpRCC7vS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AUehhzT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232329800hpto.jpg" data-org-width="944" dmcf-mid="GU8k11Q0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232329800hp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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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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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TQw33RuhL" dmcf-ptype="general">
           배우 남지현이 피오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div>
          <p dmcf-pid="tyxr00e7yn"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한유리(남지현 분)와 전은호(피오 분)가 서로의 마음에 솔직해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FWMmppdzli" dmcf-ptype="general">이날 전은호는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며 휴가를 가지는 동안 대정을 퇴사하기로 결심했다. 퇴사 후 전은호가 고향에 내려간 사이 차은경(장나라 분)은 전은호를 찾아가 자신의 법인 '다시, 봄'으로 정식으로 스카우트를 제의했다.</p>
          <p dmcf-pid="3mKgYYVZT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전변 같이 사건 처리도 빠르고 사회성도 좋은 변호사가 쉬면 안된다. 나 차은경이니까 개업하면 그냥 의뢰인들이 막 올 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더라. 영업력 있는 변호사가 필요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0s9aGGf5ld" dmcf-ptype="general">차은경의 사무실에서 일을 시작한 전은호는 자신의 지인들에게 개입 인사 메세지를 작성해 돌리며 영업 실적을 올렸다. 또, 의뢰인들의 자녀들과 친근하게 대해주며 높은 호감도도 샀다.</p>
          <p dmcf-pid="pO2NHH41Te" dmcf-ptype="general">그런 전은호의 모습을 보며 차은경은 "이렇게 일들은 잘 하는데 왜 자기 마음을 못 보지? 전변이랑 한변 아직도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거지?"라고 한유리를 향한 전은호의 마음을 언급했다.</p>
          <div dmcf-pid="U1LSbbaVhR" dmcf-ptype="general">
           이에 전은호는 "솔직하다는 게 좀 이기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마음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라고 답했다. 같은 시각, 한유리는 항상 같이 점심을 먹었던 전은호의 부재에 큰 공허함을 느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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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232331082nnbt.jpg" data-org-width="944" dmcf-mid="Hts3eeCn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tarnews/20240914232331082nn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s9aGGf5vx" dmcf-ptype="general">
           한편 차은경과 정우진(김준한 분)은 한유리와 전은호를 이어주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저녁 식사 자리를 갖게 됐지만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며 어색한 분위기만 이어졌다.
          </div>
          <p dmcf-pid="zO2NHH41l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헤어지려던 찰나, 한유리는 차은경이 김지상(지승현 분)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너무 좋아서 안 보이면 보고 싶더라. 혼자서 노는 것보다 재밌는 게 없던 내가 그 사람이 없으면 못 살겠더라"라고 했던 것을 떠올렸다. </p>
          <p dmcf-pid="qIVjXX8tWP" dmcf-ptype="general">한유리는 용기를 내 집으로 가던 전은호를 불러세운 후 그를 안으며 "전은호, 이번엔 내가 먼저 고백할게. 우리 만나보자 "라고 숨겨온 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BucH88DxC6"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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