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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지연 '환갑잔치' 간 노현정·최지우·정경호 '이목 집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2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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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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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Sqrr3I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연이 환갑잔치 후기를 공개했다. '지금 백지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hankooki/20240914231553134qnkx.png" data-org-width="640" dmcf-mid="7FKo33Ru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hankooki/20240914231553134qnk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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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연이 환갑잔치 후기를 공개했다. '지금 백지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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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h7DDts1l" dmcf-ptype="general">앵커 출신 백지연의 황금 인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환갑잔치을 연 그는 현대가 노현정과 배우 최지우 등 다양한 지인들을 초대했다.</p>
          <p dmcf-pid="9OlzwwFOGh"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서 환갑잔치 후기를 공개했다. 백지연은 1964년생이며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p>
          <p dmcf-pid="2SW9IIuSZ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백지연은 "이번에 60번째 생일, 환갑을 맞아 소그룹으로 10번 정도 생일 파티를 했다"며 "아들과 며느리가 기획해서 준비해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VvY2CC7vYI" dmcf-ptype="general">이어 "10년 전부터 유호정, 최지우 씨 등 친한 그룹이 7명 정도가 있다. '너희는 반드시 촌스럽게 은박이 박힌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춰'라고 했는데 애들이 망설임 없이 '당연하지. 언니 환갑인데 춰야지'라고 하더라. 우리가 맨날 농담으로 그 얘기를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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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연 환갑잔치에 참석한 박희순 박예진 부부. '지금 백지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hankooki/20240914231554841jaky.png" data-org-width="640" dmcf-mid="z3Bnttxp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hankooki/20240914231554841jak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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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연 환갑잔치에 참석한 박희순 박예진 부부. '지금 백지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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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igyRRIi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연 환갑잔치에 참석한 배우 정경호. '지금 백지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hankooki/20240914231556691sxex.png" data-org-width="640" dmcf-mid="qgY2CC7v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hankooki/20240914231556691sxe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지연 환갑잔치에 참석한 배우 정경호. '지금 백지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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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naWeeCnYr" dmcf-ptype="general">백지연의 환갑잔치엔 배우 최지우 유호정 나영희 정경호 박희순 박예진 등이 참석했다. 사돈 식구인 현대가의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백지연은 의외의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정경호가 성격 좋고 착하고 밝다"며 동료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LNYddhLHw" dmcf-ptype="general">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었던 그는 "사진 잘 나오려고 했다. 초청장을 아들이 디자인해서 만들어줬다"며 "드레스코드 때문에 오는 사람들이 옷을 사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 순 없잖아. 생일에 블랙 입으면 너무 이상할 거 같다고 그래서 좀 밝게 하자 하고 아이보리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Qq9NUUJqZD" dmcf-ptype="general">인상 깊은 선물로는 박희순 박예진 부부의 순금 행운의 열쇠를 꼽았다. 백지연은 "너무 유머 있다. 금이 최고야"라며 크게 웃었다. </p>
          <p dmcf-pid="xB2juuiBGE"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를 잠깐 해서 알게 된 인연도 있지만, 셀럽 친구들을 많이 알게 된 건 수많은 토크쇼 때문이었다. 그러다 보니 셀럽 지인이 많고, 그중에서도 성격이 잘 맞으면 우정으로 발전했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많다. 가수도 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ywOpccZwYk" dmcf-ptype="general">또 사돈 식구인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백지연의 아들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한 바 있다.</p>
          <p dmcf-pid="Y7bg00e7YA"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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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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