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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국에 온 이유" 박민하♥문메이슨, 로맨틱 재회 (내생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22: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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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23553001zkse.jpg" data-org-width="550" dmcf-mid="uj0M66wM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23553001zks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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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예능계 최연소 공식 커플인 문메이슨과 박민하가 재회했다.<br><br> 14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한국에 방문한 문메이슨 남매가 박민하 남매와 재회하는 장면이 공개됐다.<br><br> 박찬민의 셋째 딸이라고 소개한 박민하는 설레는 얼굴로 거울 앞에서 단장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친구 만난대서 설레는구나"라는 언니들의 말에 박민하는 "오랜만에 만나는 거니까"라며 수줍어했다.<br><br> 그는 "열네 살 때 보고 안 봤다"라며 5년 만의 재회를 기대했다. 정체는 다름아닌 문메이슨. "두 가족이 원래 친하지 않냐"라는 장윤정의 말에 박찬민은 "두 아이가 한창 활동할 때 시기가 겹쳐서 자주 만났다. 둘이 또 공식 커플로 기사가 나기도 했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전했다.<br><br> 문메이슨은 초대받은 박민하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민하는 어디있냐"라며 친구를 찾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문메이슨은 "많이 보고 싶었다. 더 예뻐졌더라. 조금 설렜다"라며 심경을 전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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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23554262iwtv.jpg" data-org-width="550" dmcf-mid="7T96VVc6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23554262iw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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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거실에 둘러앉아 옛날 영상을 보던 문메이슨은 어린 시절의 자신이 박민하에 볼 뽀뽀 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난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br><br> 이후 두 사람은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함께 사진을 찍고 농구를 하는 등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 문메이슨의 엄마는 "저런 모습 처음 본다. 보기 싫다"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 이날 문메이슨은 박민하의 생일 선물을 챙겨주며 "사실 내가 한국에 온 이유가 너야"라는 달달한 멘트를 날려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도경완은 곧장 문메이슨의 대사를 패러디 해 장윤정에 "내가 방송국에 취직한 이유가 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 "내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온 거냐"라는 박민하의 말에 문메이슨은 "그렇게 보면 된다"라며 '최연소 공식 커플'다운 달달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br><br> 사진=ENA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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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vDIrr3Iz0"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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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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