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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친아' 정해인, ♥정소민에 직진 시작…"무수리 취급 받다 공주 대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2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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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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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7UwZpdz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15516298qfpw.jpg" data-org-width="550" dmcf-mid="uq0EH3Ru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15516298qf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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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ur5UJq3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직진을 시작했다.</p>
          <p dmcf-pid="bKBI3qo9FY"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9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K9bC0Bg20W" dmcf-ptype="general">이날 최승효는 배석류를 집에 데려다줬고, "잠깐만"이라며 차에서 내렸다. 최승효는 배석류가 탄 조수석의 문을 열어줬고, 배석류는 "나 내리면 돼?"라며 당황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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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15517571ceok.jpg" data-org-width="550" dmcf-mid="7pFcYtxp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15517571ce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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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E9ok5r7T" dmcf-ptype="general">배석류는 "뭐야? 왜 이러는 건데"라며 물었고, 최승효는 "매너지, 뭐. 남자가 이런 거 해주면 좀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여라"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VrD2gE1m3v" dmcf-ptype="general">배석류는 "하지 마. 이상해. 맨날 무수리 취급만 받다가 공주 대접받으려니까 정신이 다 혼미하다"라며 털어놨고, 최승효는 "송현준이 이렇게 해주는 것 같던데 왜. 아니다. 들어가라"라며 송현준(한준우)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fmwVaDtsUS"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4Is8Am0CFl"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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