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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수 "'스몰걸' 처음 듣고 1초 고민 없이 피처링 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14: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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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bjL6wM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도경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JTBC/20240914142854842houe.jpg" data-org-width="559" dmcf-mid="FLBNn8Dx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JTBC/20240914142854842ho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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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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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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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빅보이 Mr.경수, 마침내 차쥐뿔에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도경수와 이영지가 만나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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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지난 6월 도경수는 이영지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스몰 걸(Small girl)'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도경수는 "처음 '스몰 걸'을 듣고 너무 좋아 1초의 고민도 없이 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장르고 팬들 역시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밝혀 이영지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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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도경수는 이영지와의 남다른 티키타카로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스몰 걸' 뮤직비디오 속 볼 뽀뽀 장면을 비롯해 첫 듀엣 무대에 대한 후일담을 전하던 중 자신의 눈을 피하던 이영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이에 이영지는 "노래하던 내 모습이 도경수에게 부담스럽게 비칠까 걱정돼 피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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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도경수와 이영지는 달달한 보컬합과 귀여운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던 '스몰 걸'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다. 마지막에 아이컨택을 약속했으나 또다시 도망가는 이영지를 쫓는 도경수의 모습이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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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도경수는 9월 초에 마무리된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 '블룸(BLOOM)' 무대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밸런스 게임과 제시어 맞추기 게임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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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끝으로 도경수는 대중들과 오래오래 친구로 지내고 싶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제가 다양한 작품과 음악으로 영향을 받듯이 대중들도 저로 인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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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도경수는 10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팬 콘서트 '블룸 더 파이널'을 개최한다. 현재 새 드라마 '조각도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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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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