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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대家 노혀정까지…백지연 환갑에 모인 ★들 '어마어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11: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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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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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sFYZ6F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유튜브 '지금 백지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tvnews/20240914115640044jyzt.jpg" data-org-width="900" dmcf-mid="GaCpXtxp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tvnews/20240914115640044jy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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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유튜브 '지금 백지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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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iCEm0Cl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앵커 출신 백지연의 환갑 잔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5dnhDsphvv" dmcf-ptype="general">13일 유튜브 '지금 백지연'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백지연의 60th 파티 후기'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환갑을 맞은 백지연은 "생일 주간처럼 10번 정도 생일 파티를 했다"며 당시를 되새겼다. </p>
          <p dmcf-pid="14PEojHESS" dmcf-ptype="general">최근 열린 백지연의 환갑파티에는 최지우, 유호정, 정경호, 박예진, 박휘순을 비롯해 사돈인 현대가 가족들 등이 참석했다. 특히 현대가 며느리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p>
          <p dmcf-pid="t8QDgAXDWl" dmcf-ptype="general">그는 "원래 10년 전부터 유호정 최지우 등과 친분이 있는데 내 환갑이 되면 은박이 박힌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라고 했다. 하겠다면서 저한테는 쪽두리 하고 춤을 추라고 했는데 그렇게는 못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F6xwacZwvh" dmcf-ptype="general">특히 화제가 됐던, 크리스찬 디올의 노란 드레스를 입고 열었던 파티는 아들과 며느리가 기획한 것. 아이보리와 노랑이 드레스 코드였던 이날 파티에는 유일하게 백지연과 안사돈만이 약속이나 한 듯 노란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p>
          <p dmcf-pid="3FpMV6wMlC"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사돈이 "닭장 속 독수리 백지연, 창공을 날아라"라고 축사를 해 주셨다. 모두다 건배하면서 '창공을 날아라' 하고 소리를 질러줬다. 날아갈 것 같더라. 앞으로 날아갈 생각이다"라고 웃음지었다. </p>
          <p dmcf-pid="03URfPrRWI"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이영애가 비엔나에 일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 저희 드레스 코드가 아이보리와 옐로우여서, 아이보리와 옐로우를 섞은 화사한 난을 보냈다"면서 센스 넘쳤던 선물을 언급했다. 박예진 박희순 부부는 순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를 줬다며 웃음지었다. </p>
          <p dmcf-pid="p0ue4QmeTO"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파티를 돌이키며 참석자들이 '나에게 백지연은' 이런 이야기도 했다면서 "안사돈은 '사랑하는 딸이 선물해 준 멋있는 동생'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흐뭇해 했다. '피플 인사이드' 등 방송을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아직도 이어가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p>
          <p dmcf-pid="UjkHly9Hys" dmcf-ptype="general">앞서 백지연의 아들 강모씨는 지난해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
          <p dmcf-pid="uAEXSW2XSm" dmcf-ptype="general">최근 열린 백지연의 환갑잔치에는 최지우, 유호정, 정경호, 박예진, 박휘순을 비롯해 사돈인 현대가 가족들 등이 참석했다. 특히 현대가 며느리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p>
          <p dmcf-pid="7cDZvYVZvr"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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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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