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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서울 한옥 대저택 살던 부잣집 딸…"아빠 생각" 울컥 (최화정이에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0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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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051153940pseb.jpg" data-org-width="882" dmcf-mid="HFBqitxp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051153940ps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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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br>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화정이 어린시절 살던 집을 방문, 추억에 젖었다. <br><br> 13일 최화정 유튜브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최화정의 어린시절 '한옥 대저택' (서울 한복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br><br> 영상 속 최화정은 김숙과 함께 어린시절 살던 집에 방문했다. 최화정이 태어났을 때부터 7살 때까지 살던 집이라고.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한옥 단독주택으로, 현재는 갤러리로 운영 중이었다. </p>
           <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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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99mtNGk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051155227tenn.jpg" data-org-width="895" dmcf-mid="XgzkHnva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051155227te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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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해당 한옥은 최화정 가족이 살던 집과, 최화정 외할머니가 살던 집 두 채로 이뤄져 있었다. 김숙은 "언니, 집이 너무 좋은데?"라며 감탄했다. <br><br> 최화정은 외할머니집을 먼저 본 후 "여기 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았다"면서 "그대로 살린 것 같다. 돌 계단도 그대로"라고 말했다. 김숙은 "아니 이거 한옥 펜션이잖아? 언니 한옥 펜션에서 살았어?"라며 연신 감탄했다. <br><br> 최화정은 추억에 젖었다. 마당을 둘러보던 그는 "나무에다가 그네를 해줬고 여기에 수돗가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사람이 자기 본적 주소는 알지 않나. 구 주소를 치면 여기가 나온다"고 말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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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051156479dqkt.jpg" data-org-width="895" dmcf-mid="ZxnZfSBW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051156479dq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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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후 그는 집 안에서 김숙과 대화를 나누다 "참 넓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여기가 너무 기억이 나. 아빠 생각이 나서"라고 말한 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br><br> 또한 그는 "참 인생이 덧없다. 그 젊은 날에 엄마, 아빠는 다 가셨고 나도 어느덧 60이 넘어서 집을 와보네"라고 말하다 다시 한번 울컥해 뭉클함을 안겼다. <br><br> 사진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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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PS7wFO3y"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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