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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브스夜] '굿파트너' 남지현, "이혼팀에 남겠다, 의뢰인들의 소중한 시간 아껴주고 싶어" 한 단계 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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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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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q2DnFMU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BSfunE/20240914030002986enkp.jpg" data-org-width="700" dmcf-mid="WcIB1aYc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BSfunE/20240914030002986en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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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PIj7nbib"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남지현이 이혼팀이 남겠다고 했다.</p>
          <p dmcf-pid="X37axGf5RB"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낸 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DOq5gWAeq" dmcf-ptype="general">이날 한유리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의뢰인을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정우진에게 이혼팀에 계속 남겠다고 했다.</p>
          <p dmcf-pid="5IvVpk5rLz" dmcf-ptype="general">이에 정우진은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괜찮냐고 했다. 한유리는 "의뢰인들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주고 웃음을 되찾아주고 싶다. 그게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라고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1PevDKNfe7"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정우진은 과거 차은경이 누군가를 살리는 이혼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리고 한유리와 차은경이 많이도 닮았다고 생각했다.</p>
          <p dmcf-pid="tEszZoyjiu" dmcf-ptype="general">차은경의 개업 축하 자리에서 한유리는 박진숙 의뢰인을 자신에게 보낸 것이 계획이었냐고 물었다.</p>
          <p dmcf-pid="FIvVpk5riU" dmcf-ptype="general">그리고 그는 "제 손으로 마무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앞으로 제가 갈 방향이 보였어요"라고 기뻐했다.</p>
          <p dmcf-pid="3PevDKNfdp" dmcf-ptype="general">이에 차은경은 "그러는 한변이야 말로 정말숙 씨 나한테 보낸 거야?"라며 왜 그랬냐고 물었다.</p>
          <p dmcf-pid="037axGf5n0" dmcf-ptype="general">한유리는 "월세도 못 낼까 봐 걱정하셔서 그랬다. 농담이다. 정말숙 씨한테는 변호사님의 합의 기술이 꼭 필요했다"라고 했다.</p>
          <p dmcf-pid="pvGPqm0CR3" dmcf-ptype="general">그러자 차은경은 "한변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싸움의 기술을 잘 활용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한유리는 기술 같은 것은 없고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했다.</p>
          <p dmcf-pid="UCZMKIuSRF" dmcf-ptype="general">이를 본 차은경은 "뭘 위해 싸우는지 뭐가 더 중요한지 알게 하는 기술. 그걸 가졌어 한변은, 내가 제일 잘 알잖아"라며 한유리를 칭찬했다.</p>
          <p dmcf-pid="uZqjRX8tRt"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적이 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2137"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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