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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기습뽀뽀' 도경수, 이영지에 "말 별로 안 해, 도망가기 바빠" (차쥐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22: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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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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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EY4SBW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poChosun/20240913221950450vrp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x7Rh6wM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poChosun/20240913221950450vr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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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rXPy9Hm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도경수가 이영지와의 뽀뽀 장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YFmZQW2Xw8" dmcf-ptype="general">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에 가수 도경수(D.O)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수는 최근 근황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G3s5xYVZE4"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최근 음주 여부에 대해 묻자 "몇 주 전이 마지막이었다. '조각도시'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 조절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번에 인생 첫 악역을 맡았다. 그동안 주로 안쓰럽고 착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악역이라서 기대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Hk8NXnvaEf" dmcf-ptype="general">이영지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Small girl'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경수는 "곡을 듣고 바로 1초 만에 협업을 결심했다"며 그 곡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지는 "경수 님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는데 바로 수락해줘서 감사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XE6jZLTNDV"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에서 화제가 된 뽀뽀 장면에 대해 이영지는 "주변에서 너무 많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도경수는 "뽀뽀 후에 영지는 인사도 없이 도망가더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영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사했다"고 답했고, 도경수는 "나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DPA5oyjE2"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도경수는 "3절 듀엣인데 자꾸 도망가더라"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이영지는 "노래하는 내 모습이 어떻게 비칠지 걱정돼서 그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5IdrpcZwE9" dmcf-ptype="general">또한, 도경수는 일상에서의 일탈 욕구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제 눈치를 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노래와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1CJmUk5rIK" dmcf-ptype="general">이영지는 도경수를 향해 "꾸준히 사랑받으며 활동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됐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도경수는 "나도 네가 부럽다. 사람에게는 각자의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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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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