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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편스토랑' 류수영, '천 원' 학식 개발 "내가 한 가장 잘한 일"[★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2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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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hSFNGkCP">
          <div dmcf-pid="WzhSFNGkS6"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b9dZ6F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tarnews/20240913221334612oqci.jpg" data-org-width="950" dmcf-mid="xZ9Vi1Q0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starnews/20240913221334612oq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NK2J5P3v4" dmcf-ptype="general">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학생들을 위한 '천 원' 학식을 만들었다.
          </div>
          <p dmcf-pid="Hj9Vi1Q0lf"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프로그램 5주년을 맞아 제작진에게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을 제안한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Xn7qxYVZvV" dmcf-ptype="general">이날 류수영은 뭔가 결심한 듯 제작진에게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그곳에서류수영은 제작진에게 "'편스토랑' 5주년이기도 해서,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학생들에게 밥을 먹여보자고 생각했다"라며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 계획을 전했다.</p>
          <p dmcf-pid="ZLzBMGf5l2"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류수영은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이화여자대학교 식당에 찾아 식당 대표님에게 '인기 메뉴'에 대해 물었다. 그리고선 "가장 인기 메뉴는=고기"라는 조언에 따라 돼지 갈비를 메인 메뉴로 선정했다. </p>
          <p dmcf-pid="5oqbRH41l9" dmcf-ptype="general">메뉴 연구에 돌입하며 보낸 일주일 기간 동안 류수영은 맛, 양, 특별함까지 놓치지 않는 메뉴를 위해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급기야 메뉴를 연구하다 당일날까지 잠적 및 제작진과 연락이 두절되는 긴급 사태가 벌어져 모두를 당황시키기도 했다.</p>
          <p dmcf-pid="1ab9dZ6FSK" dmcf-ptype="general">다행히 프로젝트 당일날 밝은 표정으로 도착한 류수영은 "제 모든 것을 갈아 넣었다. 최대한 맛있게 해볼 것"라며 사기를 끌어올렸다. </p>
          <p dmcf-pid="tNK2J5P3Sb" dmcf-ptype="general">조리 중 약속된 오전 8시 학생 배식을 하지 못할까 걱정하며 시간에 쪼들렸던 류수영은 새벽 4시에 출근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2시에 나왔어야 했다"라며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FR3p4SBWhB" dmcf-ptype="general">여러 위기에도 불구하고 류수영은 마지막 한 명 까지 풍족하게 배식하며 200인분의 '천 원의 아침밥'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학생들은 "아침 이렇게 많이 먹은 적 엋음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p>
          <p dmcf-pid="3e0U8vbYWq"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해당 프로젝트를 마치며 "학교에서 한 끼 쯤은 학생들이 천 원에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꽤 한참동안 한 일 중 가장 잘한일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스스로도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0dpu6TKGvz"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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