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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김대호, 강도 높은 마사지에 울상... “저절로 겸손해진다” (마사지로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2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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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ilgansports/20240913220853328rmpv.jpg" data-org-width="750" dmcf-mid="ZFWQbsph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ilgansports/20240913220853328rm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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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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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나운서 김대호가 강도 높은 마사지에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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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3일 방송된 MBC ‘마사지로드’ 2부에서는 하지원, 김대호, 안재홍이 마사지를 경험하기 위해 인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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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평소 우주 덕후로 알려진 하지원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1번으로 받고 싶다”고 했다. 마사지사는 하지원 머리에 분무기로 물을 뿌르며 ‘릴랙스’를 주문처럼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 안재홍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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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하지원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콧바람이 계속 제 얼굴에 닿았다. 그러면서 계속 릴랙스를 외치셔서 처음에는 조금 당황스러웠다”면서도 “인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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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대호는 마사지 ‘칼라리파야투’를 체험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첫 번째 순서에서 부드러운 마사지에 호평했단 하지원과 달리 김대호는 마스터가 직접 해주는 ‘강한 마사지’를 받게 된다. 마스터는 밧줄을 잡고 김대호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지압해 줬고, 김대호는 높은 마사지에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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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 마스터는 김대호에게 근육의 돌출이 느껴진다고 진단, 실제 김대호는 “주짓수하다가 팔이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굉장히 겸손하게 만드는 마사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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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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