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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맨몸에 발로‥인도 전사 마사지에 울상 “강자 전용”(마사지로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21: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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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마사지로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newsen/20240913213055613eepo.jpg" data-org-width="640" dmcf-mid="YV7TcVc6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newsen/20240913213055613ee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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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마사지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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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마사지로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newsen/20240913213055809qopd.jpg" data-org-width="640" dmcf-mid="GxHDe0e7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newsen/20240913213055809qo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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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마사지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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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TdqGNGki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1NzykfkPij"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김대호가 맨몸에 발로 받는 인도 전사 마사지 통증에 울상지었다. </p>
          <p dmcf-pid="tABYD8DxiN" dmcf-ptype="general">9월 1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 2부에서는 인도 마사지를 체험해보는 김대호, 안재홍,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FbCLVYVZda" dmcf-ptype="general">이날 인도 남서부에 위치한 케릴라 지역으로 간 김대호, 안재홍, 하지원은 남인도 케릴라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인간의 급소 '마르마'를 공략하는 전투 무술과 마사지 '칼라리파야투'를 체험했다. </p>
          <p dmcf-pid="3fTjP5P3Mg"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마사지에 앞서 "급소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인간을 죽음으로 데려갈 수 있는데 여길 어떻게 마사지로 변형하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마스터는 마르마란 "인체에서 중요한 에너지 부위를 의미한다"면서 "공격과 더불어 회복에도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0UwRqlqyno" dmcf-ptype="general">앞서 순서 정하기 게임에서 져 첫 번째로 마사지를 받게 된 하지원은 생각보다 훨씬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마르마를 눌러주는 기법에 "잠이 올 것 같다. 근육들을 부드럽게 만져준다. (마르마) 포인트만 살짝 압이 있고 나머지는 부드러운 마사지"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ZafFwFOJL"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상상했던 것과 정반대로 어렸을 때 엄마가 잠 자라고 쓰다듬어 주는, 아기들 안아서 재우는 마사지처럼 너무 부드러웠다"며 마사지에 만족했다. </p>
          <p dmcf-pid="ULplNKNfRn"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스터가 직접 해주는 '강한 마사지'를 받게 된 김대호의 입장은 달랐다. 하지원, 안재홍을 해줄 때와 달리 마사지 침대를 치운 마스터는 밧줄을 잡고 발로 김대호의 몸을 쓰다듬고 지압해줬고 김대호는 강도 높은 마사지에 울상을 지었다. </p>
          <p dmcf-pid="u8Wcxtxpii" dmcf-ptype="general">마스터는 김대호에게 근육의 돌출이 느껴진다고 진단했다. 실제 김대호는 "주짓수하다가 팔이 빠진 적이 있다"면서 "마사지를 받는 느낌보다 약간 몸을 고치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어 "굉장히 겸손하게 만드는 마사지였다. 온전히 전사 마사지를 제 몸으로 받아들이기에 부족했다. 강인한 체력을 가진 분들이 받는 전용 마사지 같다"고 밝혔다. </p>
          <p dmcf-pid="7a7TcVc6R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i3CgBg2M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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