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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증 응급실‥오늘부터 진료비 90% 본인 부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17: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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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Kkcy9Hik" dmcf-ptype="general"> [5시뉴스]</p>
          <p dmcf-pid="1B4mrX8tL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xnYWzLKiA" dmcf-ptype="general">가벼운 질환을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환자는 오늘부터 진료비 90%를 스스로 부담해야 합니다. </p>
          <p dmcf-pid="F1ugoC7vRj" dmcf-ptype="general">추석 연휴기간 늘어날 대형 병원 응급실 수요를 동네 병원, 의원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대책입니다.</p>
          <p dmcf-pid="30BAjvbYJN" dmcf-ptype="general">공윤선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0LcFtfkPna"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hY68NGkLg" dmcf-ptype="general">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상응급대응 주간이 운영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경증환자는 응급실 이용료의 본인부담금이 90%로 인상됩니다. </p>
          <p dmcf-pid="UZpLnOUlno" dmcf-ptype="general">복지부에 따르면 경증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에 가면 13만 원 정도였던 본인부담금이 22만 원으로 평균 9만 원 가량 오르게됩니다.</p>
          <p dmcf-pid="uwhKbJloeL" dmcf-ptype="general">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경우엔 6만 원이었던 부담금이 10만 원 수준으로 약 4만 원 인상됩니다. </p>
          <p dmcf-pid="7EIBqeCndn"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다만 "질환의 중증도와 지방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z8evSpdzii" dmcf-ptype="general">앞서 복지부는 지난달 23일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에 따른 경증·비응급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찾으면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을 90%로 올리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p>
          <p dmcf-pid="qZpLnOUlRJ" dmcf-ptype="general">이같은 조치는 응급실 문턱을 높여 경증 환자의 응급실 쏠림을 막고 부족한 의료진이 중증 환자의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B9PIO1Q0nd" dmcf-ptype="general">정부는 또, 경증 환자의 병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번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을 일평균 7천 9백여곳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b9PIO1Q0ee" dmcf-ptype="general">지난 설 명절에 비해 2배 이상 많아졌다는 겁니다.</p>
          <p dmcf-pid="KQiWy7nbLR" dmcf-ptype="general">응급의료기관은 매일 전국 518곳이 운영됩니다. </p>
          <p dmcf-pid="9kOqzRIiRM" dmcf-ptype="general">연휴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당직 병의원은 응급의료포털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앱,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p>
          <p dmcf-pid="2daZXKNfnx" dmcf-ptype="general">MBC뉴스 공윤선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VLcFtfkPdQ"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frl9KiSgiP" dmcf-ptype="general">공윤선 기자(ksun@mbc.co.kr)</p>
          <p dmcf-pid="4MLGYqo9d6"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6727_36500.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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