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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최대 변수로 떠오른 태풍 '버빙카'…한반도 관통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06:16: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버빙카 영향으로 추석 연휴 무더위 지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JCFeCnAT">
          <p dmcf-pid="4EEZ9cZwN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괌 남남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13호 태풍 ‘버빙카’가 한반도에 가깝게 북상하면서 추석 연휴 날씨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VVjv9j4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 ‘버빙카’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Edaily/20240913060453768xven.jpg" data-org-width="670" dmcf-mid="VGO06m0C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Edaily/20240913060453768xv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 ‘버빙카’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PPDG8Dxal" dmcf-ptype="general">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버빙카’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70km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 985hPa, 중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27m이며 강풍반경은 230km다.
          </div>
          <p dmcf-pid="PCCUQOUlkh" dmcf-ptype="general">태풍은 14일 최대 풍속 시속 97km의 강도 ‘중’으로 발달한 뒤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360㎞ 해상을 지나 15일 대만 동북동쪽 470㎞ 부근 해상에서 대만과 오키나와 사이를 지나 중국 상하이 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QSSzRhzTaC" dmcf-ptype="general">이번 태풍의 현재 예상경로로 볼 때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남부 해상은 추석 연휴 내내 물결이 풍랑 특보 수준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ppRD3RucI" dmcf-ptype="general">또 태풍의 영향으로 뜨거운 열기가 한반도에 유입돼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p>
          <p dmcf-pid="yOO06m0CAO" dmcf-ptype="general">올해는 과거에 비해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고 9월 중순에 접어든 아직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지만, 예년에 비해 태풍의 피해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p>
          <p dmcf-pid="WMMmZQmeAs" dmcf-ptype="general">버빙카 역시 아직 발생 초기인 만큼 경로와 세력이 매우 유동적이지만 예의주시하며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p>
          <p dmcf-pid="Yiih3dhLgm" dmcf-ptype="general">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진로 방향 등이 유동적이라 향후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GddItRIiar" dmcf-ptype="general">태풍 ‘버빙카’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우유 푸딩을 의미한다.</p>
          <p dmcf-pid="HoovUnvaaw" dmcf-ptype="general">김민정 (a20302@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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