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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초고백' 조은숙 "배우 그만 두려 했다..금전적 문제"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0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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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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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oKg6wM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poctan/20240913041353312wjtz.png" data-org-width="650" dmcf-mid="x9VXf0e7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poctan/20240913041353312wjt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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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59G2FMUMu"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같이 삽시다3’에서 조은숙이 배우를 그만두려 했던 때를 떠올렸다. </p>
          <p dmcf-pid="H3458UJqeU"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XXbWK1Q0dp" dmcf-ptype="general">배우 조은숙이 도착했다. 데뷔 30년 차에도 방부제 미모를 뽐낸 조은숙. 마침 주민등록상 생일이었다는 조은숙은 “나에게 준 선물 같았다”며 이번 프로그램 합류에 대해 벅찬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zMpRbaVd0" dmcf-ptype="general">조은숙은 94년도에 영화계 데뷔 했다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됐던 때를 언급, 고 최진실의 연적인 ‘장밋빛 인생’에서 불륜녀로 데뷔했던 모습도 그려졌다.</p>
          <p dmcf-pid="5PjfAMOJi3" dmcf-ptype="general">조은숙은 “종방연 다음 날 결혼했다 남들이 잘나갔을 때라 생각했지만 배우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상처를 많이 받았기 때문 금전적 문제로 고비가 많았다”며 회상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bWK1Q0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poctan/20240913041353602dqae.png" data-org-width="650" dmcf-mid="yNEPDJlo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poctan/20240913041353602dqa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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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59G2FMUJt" dmcf-ptype="general">이때 갑자기 조은숙은 노래방을 제안, 사상 최초로  멤버들이 노래방으로 향하게 됐다. 사실 마이크까지 챙겨왔던 조은숙은 “난 노래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돌덩이’로 자신있게 문을 열었다. 하지만 자신과 달리 반비례된 실력에 모두 폭소했다.</p>
          <p dmcf-pid="F3458UJqd1"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특이하다 정말”며 폭소, “너 이런식으로 하면 절대 노래방 못 온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조은숙에 대해 “떳떳하게 노래 계속하는 사람 처음봤다 나보다 못하더라”며 표정관리를 실패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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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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