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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영남, 또 전처 윤여정 언급 “같이 사는 것과 진배없어, 대단하다 생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3 03: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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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ys7Gf5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영남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3/newsen/20240913035050926dyhx.jpg" data-org-width="650" dmcf-mid="YNBFd9j4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3/newsen/20240913035050926dy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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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남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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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3Y8UJqM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ZM2UL4EQnV" dmcf-ptype="general">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전처 윤여정을 또 언급했다. </p>
          <p dmcf-pid="5pHhb5P3n2" dmcf-ptype="general">9월 12일 방송된 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amp;피플’에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175v2FMUM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익선은 “저희가 질문 준비한 건 아닌데 윤여정 씨랑은 가끔 만나시나”라고 질문했다. </p>
          <p dmcf-pid="thELYr3IeK"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전혀 만날 일이 없다. 근데 같이 사는 것하고 진배없다. TV에서 틀면 나오고, 영화관에도 나오고, 어디 가도 나오니까”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FPb3J2A8Rb" dmcf-ptype="general">이익선이 “축하도 해주시고 ‘보기 좋다. 잘 지내라’ 안 하시나”라고 다시 묻자. 조영남은 “그냥 마음 속으로. ‘대단하다’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3wgMhjHEMB" dmcf-ptype="general">조영남은 윤여정과 지난 1974년 결혼했으나, 외도 때문에 1987년 이혼했다. 조영남은 그동안 여러 차례 윤여정을 언급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2021년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을 때 조영남은 인터뷰에서 “바람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 방, 복수 아니겠냐”라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p>
          <p dmcf-pid="0hELYr3ILq" dmcf-ptype="general">이후 조영남은 MBN 예능 '신과 한판'에 출연해 인터뷰의 후폭풍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얼마나 근사하냐. 미국식 조크잖나”라고 말했다. 대중의 냉담한 반응에 대해 이해한다면서도 조영남은 “그런데 굉장히 심했다. 주최 측에서 (당시 준비하던) 전시도 취소하고. 그게 왜 파문을 일으켰는지 나는 지금도 이해를 못 한다”라며 “그래도 시간을 되돌려 그때처럼 기자에게 다시 연락이 온다면 ‘아 축하합니다’라고 말할 것”이라고 답했다. </p>
          <p dmcf-pid="px9pnfkPn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UpHhb5P3J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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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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