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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끝사랑' 용접공 겸 모델 김재우→요식업 우형준…이범천 자기소개는 '통편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2 22: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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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2/SpoHankook/20240912221851309buln.jpg" data-org-width="600" dmcf-mid="9QFijhzT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2/SpoHankook/20240912221851309bu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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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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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끝사랑' 남자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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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2일 방송된 JTBC '끝사랑'에서는 3일차 인생의 밤이 진행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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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재우는 "대구에서 용접 관련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용접공 아저씨"라며 "젊은 시절의 저는 철이 많이 없었다. 공부를 잘했던 것 같진 않다. 학교 졸업하고 친구들은 대기업 다닐 때 저는 제조업체에 들어가 용접 일을 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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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2세에 이혼했다는 김재우는 "단돈 10만원으로 창업했다. 그냥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월화수목금금금 일에만 매진하고 추석 명절 연휴에도 일만 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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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경제적 안정을 이뤘고 5년 전 호기심에 시니어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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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기만은 27살에 친구의 뮤지컬 연습실을 찾았다가 뮤지컬에 매료돼 배우에 도전했고 발레를 전공한 뒤 뮤지컬 배우, 대학 교수로 일하다 현재 뮤지컬 안무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고 직업을 소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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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늦게 꿈을 이루느라 결혼도 미뤘다며 "절친 같은 짝꿍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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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2/SpoHankook/20240912221852592vmtm.jpg" data-org-width="600" dmcf-mid="2BBcsH41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2/SpoHankook/20240912221852592vm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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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진휘의 직업은 연극배우다. 그는 "사랑도 운명처럼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운명을 만나게 된다면 '저랑 산책하실래요?' 그럴 것 같다. 저만의 시그널을 보내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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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새로운 입주자인 '메기남' 우형준은 요식업 종사자로 20년째 식당을 운영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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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내 여자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다. 그때는 잘 안 됐지만 행복하길 바랐으니까 후회는 안 한다"며 미혼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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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기 결혼 의혹이 제기된 이범천은 다같이 무여 있는 장면에서만 볼 수 있을 뿐 자기 소개 영상을 비롯해 출연 장면이 통편집 처리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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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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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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