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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해병대 간 김구라 아들 ‘그리’ 군기 바짝 경례...“2026년 올까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1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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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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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yOTUf5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리.[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mk/20240908113601742fkum.jpg" data-org-width="574" dmcf-mid="QQPK6NOJ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mk/20240908113601742fk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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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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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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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0aegCXDLv" dmcf-ptype="general">그리는 5일 개인 계정에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해병대 정복을 착용하고 경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GsKpbdc6iS" dmcf-ptype="general">이어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리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유리와 장영란은 각각 “힘내 멋쟁 우리 그리”, “동현아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p>
          <p dmcf-pid="HqEoky3ILl" dmcf-ptype="general">그리는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리는 “토익 공부를 두 달간 해서 800점을 받았다. 카투사 지원은 9월에만 할 수 있는데 영장이 나와버렸다. 그래서 2순위로 해병대로 가기로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1nQimWAnh" dmcf-ptype="general">한편 그리는 입대 전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가수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그리이’ 아니면 ‘김동현’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다”며 “(군대에) 갔다 나와서 진짜 김동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악보다 더 열중하는 걸 찾은 것 같다. ‘웃챠’를 내가 진짜 좋아한다”고 털어놨는데, ‘웃챠’는 그리가 운영하는 웹드라마 채널이다.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음악보다 웹드라마 연출에 더 힘을 쏟을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Z1nQimWAeC" dmcf-ptype="general">그리는 어린 시절 아빠 김구라와 함께 ‘스타 골든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6년 ‘열아홉’이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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