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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숨어만 지내…함께 이겨내자" 故 종현 누나, 카메라 앞에 선 까닭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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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oHMjIi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종현 누나/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1/20240908095343878cmaa.jpg" data-org-width="600" dmcf-mid="uiOqcl5r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1/20240908095343878cm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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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종현 누나/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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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qev4nDx0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샤이니 고(故) 종현(김종현)의 친누나 김소담 씨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김소담 씨는 청년문화예술인을 위한 재단 법인 '빛이나'의 사무국장이다.</p>
          <p dmcf-pid="BBdT8LwMFu" dmcf-ptype="general">김소담 씨는 지난 7일 재단법인 '빛이나' 유튜브를 통해 재단법인 '빛이나'의 새 프로젝트 '청춘믿UP' 소개 영상을 올렸다.</p>
          <p dmcf-pid="bbJy6orRpU" dmcf-ptype="general">김소담 씨는 이 영상에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정식으로 인사드린다"라며 故 종현의 누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계속 숨어만 있었던 것 같고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했는데, 이제는 속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KME0omWA7p" dmcf-ptype="general">또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 혼자서 끙끙 앓은 이야기들이 여러분에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혼자의 힘듦이 혼자로서 끝나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에 갇혀있지 말고 함께 나와서 이겨내는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9RDpgsYc70" dmcf-ptype="general">'빛이나'는 고 종현의 가족들이 설립한 공익 법인으로, 종현의 저작권료로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p>
          <p dmcf-pid="2ewUaOGkF3" dmcf-ptype="general">고인은 지난 2017년 12월18일 27세의 나이로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곁을 떠났다.</p>
          <p dmcf-pid="Vcy4OHuS7F"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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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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