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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시댁 분노, 몇년 동안 오지 말고 집서 명절 보내라고"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08:29: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ukh5qy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xW32e7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1/20240908082929963ltoi.jpg" data-org-width="1400" dmcf-mid="GGMY0Vdz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1/20240908082929963lt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wMY0VdzF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5TNp2dc60P"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1yjUVJkP7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오랜만에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MC 및 패널들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오영실은 녹화장에서 후배 아나운서이자 지금은 프리랜서가 된 김현태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김현태는 "제가 입사했을 때 오영실 선배가 29살, 30살이었다, 30년이 흘렀다"라며 "(오영실이) 매일 지각했던 게 생각난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tWAufiEQp8" dmcf-ptype="general">오영실이 "제가 무슨 핑계를 댔냐"라고 묻자 김현태는 "제가 인사했더니 '인사하지마!'라고 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오영실은 "더 고수인 언니들은 책상에 핸드백을 놓고 갔다, 마치 어디 다녀온 것처럼"이라며 "저는 그런 머리는 안 썼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Fg2IGu41F4" dmcf-ptype="general">이어 오영실은 '오늘 활약을 기대한다'라는 MC 최은경의 말에 "자숙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오영실은 자숙 배경 및 오랜만에 '동치미'에 출연한 이유 등에 대해 "왜냐하면 시댁에서 분노하셔서, 몇 년 동안 시댁에 오지 말라고 하셨다"라며 "집에서 명절 보내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 자숙해야 한다"라고 했다.</p>
          <p dmcf-pid="3aVCH78tpf"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은 "자숙 안 된다는 것에 내 출연료를 걸겠다"라고 오영실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0NfhXz6FpV" dmcf-ptype="general">ahneunjae95@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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