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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돈 많이 버는 개업의랑 비교" 속앓이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0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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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8Ucl5r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xportsnews/20240908082005095iury.jpg" data-org-width="836" dmcf-mid="19MBrW0C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xportsnews/20240908082005095iu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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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F6ukS1m3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치미' 오영실이 의사 남편을 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눴다. </p>
          <p dmcf-pid="pUMBrW0C7g" dmcf-ptype="general">오영실은 지난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돈 잘 버는 남편을 둔 아내가 부럽다?'는 주제로 일화를 전했다. </p>
          <p dmcf-pid="UuRbmYph7o" dmcf-ptype="general">이날 오영실은 "의사가 월급이 이렇게 적은지 몰랐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더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u7eKsGUl7L" dmcf-ptype="general">오영실은 "그러다 보니 개업의들이 돈을 엄청 많이 버니까 개업해 보라고 제안했다. 남편은 싫다더라. 개업을 하면 작은 수술만 한다는 거다"고 밝혔다.</p>
          <p dmcf-pid="7NTEqQg23n"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들 유학도 시켜야지, 아파트도 사야 하니까 너무 힘든 거다. 저는 홈쇼핑 들어오는대로 다 했다"면서 가끔씩 현타가 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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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xportsnews/20240908082006658nobm.jpg" data-org-width="550" dmcf-mid="tfsoF9Ru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xportsnews/20240908082006658no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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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WwbMNfFJ" dmcf-ptype="general">오영실은 "하루는 집에 와서 '나는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싫은 일도 하는데 왜 당신은 하고 싶은 일만 하냐고 물었는데 말이 없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BEHs2dc6u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나는 남편이 잘난척 하는 것을 싫어한다. 돈 이야기만 하면 눈빛이 달라지면서 '살 거냐 말 거냐' 하는 눈빛이 있다. 내가 열심히 벌고 애쓰는데 말도 못 하니까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bDXOVJkP3e" dmcf-ptype="general">덧붙여 "그냥 속으로만 비교한다. 개업의들은 저렇게 돈을 잘 버는구나"라며 속앓이를 고백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p>
          <p dmcf-pid="KwZIfiEQzR"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 화면 </p>
          <p dmcf-pid="9r5C4nDx0M"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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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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