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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오랜만에 ‘동치미’ 출연 이유…“시댁에서 분노, 명절에 오지 말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07: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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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hbzPo9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ilgansports/20240908074624174klyq.png" data-org-width="800" dmcf-mid="HJaXYUf5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ilgansports/20240908074624174kly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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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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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IW42dc6AI"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오영실이 ‘동치미’에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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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영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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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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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후배 아나운서인 김현태는 “제가 입사했을 때 오영실이 29살, 30살이었다. 30년이 흘렀다. 매일 지각했던 게 기억난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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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오영실이 “제가 (지각하면서) 무슨 핑계를 댔냐”고 물어봤고, 김현태는 “지각하는데 제가 인사를 했더니 ‘인사하지 마 이씨’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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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오영실은 “더 고수인 언니들은 책상에 따로 핸드백을 뒀다. 잠깐 나갔다 온 것처럼. 그런 머리는 안 썼다”고 해명했다.
           <br>
           <br>이어 최은경이 “오랜만에 출연 아니냐”고 물었고, 오영실은 “그렇게 됐다. 왜냐하면. 시댁에서 분노하셔서 ‘몇 년 동안 시댁에 오지 마라, 집에서 명절 보내라’고 해서. 제가 오늘 자숙해야 한다”고 지난 방송 출연 때 시댁의 화를 샀다고 전했다.
           <br>
           <br>이를 듣던 박수홍은 “자숙 안 된다에 제 출연료를 걸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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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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