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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파트너' 장나라, 곽시양 만행 증언…15년형 선고 엔딩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06: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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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BixNOJJ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6F69eA8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파트너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sportstoday/20240908062354424jjuv.jpg" data-org-width="600" dmcf-mid="YTC0ZqP3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sportstoday/20240908062354424jj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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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파트너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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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LhrW0Cn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굿파트너' 곽시양이 살인죄로 15년형을 받았다. </p>
          <p dmcf-pid="55r5WpVZiS"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이 위기를 넘기고 의뢰인 천환서(곽시양) 만행을 증언했다. </p>
          <p dmcf-pid="1Q0QVJkPRl" dmcf-ptype="general">이날 차은경은 천환서 폭행에 의식을 잃은 유지영(박아인)을 목격했다. 결국 유지영은 사망하고 말았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5r5WpVZ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sportstoday/20240908062355700pasr.jpg" data-org-width="600" dmcf-mid="GLH976LK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sportstoday/20240908062355700pa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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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3I3Xz6FJC" dmcf-ptype="general"><br> 천환서가 "얼마면 집행유예 받아올 수 있냐"라고 하자, 차은경은 "집행유예가 아니라 무기 징역을 받아야지, 사람을 죽였는데"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3o9oechLnI" dmcf-ptype="general">천환서는 차은경 목을 조르며 그와 그의 딸을 죽일 것이라 협박했다. </p>
          <p dmcf-pid="0HEHvFKGeO" dmcf-ptype="general">한유리(남지현)은 이를 경찰에 신고해 대신 목격자가 됐다. 차은경은 "왜 한변이 목격자로 돼 있냐. 상황 다 끝나고 그렇게 된 건데"라고 물었다. 한유리는 "난 신경 쓰지 마라. 어차피 인터넷 루머이지 않나"라고 했다. </p>
          <p dmcf-pid="pEQEaOGkds" dmcf-ptype="general">차은경은 현장 소음이 모두 녹음된 보이스펜을 통해 천환서의 만행을 직접 제보했다. 판사는 천환서에 대해 살인죄로 징역 15년형을 판결했다. </p>
          <p dmcf-pid="Uc6comWAMm" dmcf-ptype="general">이후 차은경은 법원을 나서서 "지금 이 순간에도 가정 폭력으로 생의 의지를 잃어가고 있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존재여야하지, 가족이 힘으로 가두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가족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uf5fBxaVn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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