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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시댁에서 분노, 몇 년 오지 말라고 해서 자숙”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7 2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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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en/20240907231959286ckjw.jpg" data-org-width="600" dmcf-mid="KnT77gme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en/20240907231959286ck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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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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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en/20240907231959471zhlq.jpg" data-org-width="600" dmcf-mid="9fMDD02X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en/20240907231959471zhl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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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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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6AA1BWMC" dmcf-ptype="general"> 오영실이 ‘동치미’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이유를 말했다. </p>
          <p dmcf-pid="8KMDD02XdI"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p>
          <p dmcf-pid="6GUxxCXDdO" dmcf-ptype="general">오영실은 후배 아나운서 김현태가 프리랜서가 돼 재회하자 반색했고, 김현태는 “제가 입사했을 때 오영실이 29살, 30살이었다. 30년이 흘렀다. 매일 지각했던 게 기억난다”며 오영실의 과거를 폭로했다. </p>
          <p dmcf-pid="PfJss78tLs" dmcf-ptype="general">오영실이 “제가 무슨 핑계를 댔냐”고 묻자 김현태는 “지각하는데 제가 인사를 했더니 인사하지 말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실은 “더 고수인 언니들은 책상에 따로 핸드백을 뒀다. 잠깐 나갔다 온 것처럼. 그런 머리는 안 썼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QfJss78tMm"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경이 “오랜만에 출연 아니냐”고 묻자 오영실은 “그렇게 됐다. 왜냐하면. 시댁에서 분노하셔서 몇 년 동안 시댁에 오지 마라, 집에서 명절 보내라고 해서. 제가 오늘 자숙해야 한다”며 지난 출연 이후 시댁의 분노를 샀다고 답했다. </p>
          <p dmcf-pid="xKMDD02Xnr"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자숙 안 된다에 제 출연료를 걸겠다”며 오영실의 입담을 기대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ypVggHuSi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WfJss78tn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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