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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친아' 한준우, 前여친 정소민에 "보고 싶었어"..정해인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7 2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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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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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엄마 친구 아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starnews/20240907215329761adxf.jpg" data-org-width="779" dmcf-mid="QVhlnW0C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starnews/20240907215329761ad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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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마 친구 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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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친구아들' 한준우가 정소민과 정해인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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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7wrxCXDTE" dmcf-ptype="general">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7회는 배석류(정소민 분)의 전 연인 송현준(한준우 분)이 배석류와 최승효(정해인 분) 앞에 나타난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Hsf4ZxaVyk" dmcf-ptype="general">최승효와 밤길을 걷고 있던 배석류를 향해 누군가 "석류야"라고 불렀다. 그는 배석류의 전 연인 송현준이었다. 놀란 배석류가 "현준씨? 현준씨가 여길 어떻게?"라고 묻자 송현준은 "비행기 타고 너 만나러. 보고 싶었어"라고 답했다.</p>
          <p dmcf-pid="XO485MNfCc" dmcf-ptype="general">두 사람 사이를 최승효가 가로 막으며 "뭡니까 당신. 지금 석류랑 얘기 중인 거 안 보이냐"라고 따졌다. 이에 송현준이 " 나 그쪽 알아요. 최승효 맞죠? 석류 어릴 때 친구"라고 아는 척했다. 그러면서 "그쪽도 나 아는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송현준이다"라며 악수를 건넸다.</p>
          <p dmcf-pid="ZI861Rj4WA"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승효는 "난 반갑지 않다. 그다지 인사할 사이도 아닌 것 같다. 대체 여긴 왜 나타난 거냐"라며 송현준의 등장을 못마땅히 여겼다.</p>
          <p dmcf-pid="5xGHctbYS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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