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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도경완 子 연우, 美존스홉킨스 영재캠프 합격 "2주 공부" ('내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7 21: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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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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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2LxU2e7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SpoChosun/20240907212954728lqqv.jpg" data-org-width="700" dmcf-mid="8ENdq8nb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SpoChosun/20240907212954728lq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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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kL9xaVs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 연우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영재캠프에 합격했다. </p>
          <p dmcf-pid="WMEo2MNfIZ" dmcf-ptype="general">7일 첫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자녀 '도도남매' 연우-하영이가 단둘이 미국 LA 여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YRDgVRj4DX" dmcf-ptype="general">연우는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후원하는 영재 발굴프로그램 CTY에 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연우는 "원래 2~3달 공부해야 하는 양인데 2주 동안 3달 해야 할 공부를 하루에 맨날 2시간씩 공부했다. 근데 시험 봤는데 기적적으로 합격해서 가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GnOcPnDxmH"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연우가 NASA에 가고 싶어 한다. 자기 나름대로 구체적으로 꿈을 정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이현이는 "누구를 닮은 거 같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구체적인 건 날 닮은 거 같다. 난 완전 J"라고 답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난 껍데기만 닮았다. 알차고 계획적이고 실속 있는 건 다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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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SpoChosun/20240907212954942pagd.jpg" data-org-width="897" dmcf-mid="64Ndq8nb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SpoChosun/20240907212954942pa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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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sA6iEQIY" dmcf-ptype="general"> 연우는 "합격은 했는데 고민이 있다. 미국 대사관에서 F1(학생) 비자를 받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비자 인터뷰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한 연우는 인터뷰 당일에도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p>
          <p dmcf-pid="ZnOcPnDxwW" dmcf-ptype="general">미국 대사관에 도착한 연우는 아빠, 엄마의 도움 없이 씩씩하게 인터뷰를 마쳤고, 무사히 비자를 발급받았다.</p>
          <p dmcf-pid="5LIkQLwMry"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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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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