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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비 "도둑에 2억원어치 털렸다…시계·주얼리·보석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7 20:48: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시방솔비' 7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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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47yuVdz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시방 솔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1/20240907204836896trvj.jpg" data-org-width="790" dmcf-mid="HUDAv5qy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1/20240907204836896tr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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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시방 솔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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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시방 솔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1/20240907204839237rxxm.jpg" data-org-width="790" dmcf-mid="XEN8aryj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NEWS1/20240907204839237rxx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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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시방 솔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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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QbHB6LK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솔비가 과거에 도둑맞았던 사건을 고백했다.</p>
          <p dmcf-pid="FxKXbPo93M"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는 '2억 털린 솔비, 리프레시 양양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3M9ZKQg23x"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솔비는 소속사 식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가 왜 쇼핑을 안 하는지 아냐"고 말문을 연 뒤 "나 도둑맞아서 2억원어치 털렸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0rgfoDvauQ"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2011년도쯤 그냥 도둑이 턴 것처럼 막 이불 다 나와 있고 막 완전 발자국 찍혀 있고"라며 "신고했는데 못 잡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선글라스 모으는 걸 좋아해서 리미티드로 다 모았다"며 "한 50개 넘게 모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ma4gwTN7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솔비는 "시계 주얼리 보석 같은 걸 다 털어갔다"며 "그땐 자다가도 너무 아까워서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어디 갔지? 왜 못 잡지?' 했다, 갑자기 억울해서"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UsN8aryj76" dmcf-ptype="general">솔비는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해서 살았어, 그래서 이런 것들을 모았고 열심히 벌어서 명품 사면서 보상이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다 없어지니까 '정말 무의미하구나' 싶더라"며 "그래서 그때부터 쇼핑을 안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vweDl5rU8" dmcf-ptype="general">솔비는 이어 "도둑맞을 수 없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그때부터 미술관 다니고 책 읽고 내면을 쌓고 싶더라, 도둑맞을 수 없는 것, 나한테 계속 남아있을 수 있는 것을"이라며 "완전히 내 삶이 좀 바뀌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7TrdwS1m74"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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