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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남결' 박민영, 집순이 고백 "애라 언니 고마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7 2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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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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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z8oIYph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poctan/20240907204852404qmzz.jpg" data-org-width="530" dmcf-mid="UxXqRasd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poctan/20240907204852404qm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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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OXbPo9Lp"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나들이에 나섰다.</p>
          <p dmcf-pid="qkh12MNfJ0" dmcf-ptype="general">7일 박민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업스타일의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보기 좋은 이마에 매력적인 고양이 눈매, 그리고 단아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 박민영은 "집순이 꺼내줘서 고마워요 애라 언니"라는 글귀를 적었다.</p>
          <p dmcf-pid="B3KeDl5rd3" dmcf-ptype="general">이에 네티즌들은 "신애라와 친분이 있는 거냐", "집순이었다니 몰랐다", "박민영 목격담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다니는 줄 알았는데 집순이일 줄이야"라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rT08JkP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7/poctan/20240907204852404qmzz.jpg" data-org-width="530" dmcf-mid="UxXqRasd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7/poctan/20240907204852404qm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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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CHzMgment" dmcf-ptype="general">게다가 박민영은 패션 센스까지 뽐냈다. 오버핏 재킷에 플리츠 스커트로 맞춰 입은 박민영은 시니컬하면서도 소녀스러움을 잃지 않았다.</p>
          <p dmcf-pid="9OYuQLwML1" dmcf-ptype="general">한편 박민영은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다시 한 번 드라마 퀸의 자리를 입증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2RNCtqP3i5" dmcf-ptype="general">[사진] 박민영 채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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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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