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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청라 아파트 화재 직격탄… “전기차 사고파” 고작 19.3%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6 0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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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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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dDd8nb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5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마친 경찰이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6/kukminilbo/20240906000529045umzt.jpg" data-org-width="640" dmcf-mid="yKiriPo9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6/kukminilbo/20240906000529045um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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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5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마친 경찰이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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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UkTkLwMeG" dmcf-ptype="general"><br>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다. 직영 중고차업체인 케이카는 전국 20~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인식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72.6%가 전기차 구매가 망설여진다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p>
          <p dmcf-pid="H4S3SryjdY" dmcf-ptype="general">화재 이후 전기차 구매 의향 변화에 대해 묻자 ‘여전히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9.3%에 불과했다. ‘지금 당장은 전기차를 구매 의향이 사라졌다’고 답한 이가 46.0%, ‘아예 없어졌다’고 말한 이는 9.7%였다.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는 화재 위험성(67.8%)을 꼽았다.</p>
          <p dmcf-pid="XYdDd8nbMW" dmcf-ptype="general">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전기차 판매량(4115대)이 지난 7월(4586대) 대비 10.2% 줄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달 판매량이 5286대로 7월 4369대보다 늘었으나, 전기차 판매량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p>
          <p dmcf-pid="ZHiriPo9Ry" dmcf-ptype="general">허경구 기자 nine@kmib.co.kr</p>
          <p dmcf-pid="51gIgRj4iT"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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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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