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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상현 "김고은과 20대 연기? 동안 아니라 어려웠다" 웃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11:39: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보고회 [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mpkeA8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LyeKMU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노상현이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에서 '동안 연기'가 힘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사랑법을 다뤘다. 2024.9.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1/20240902113945820iift.jpg" data-org-width="1212" dmcf-mid="7YUitl5r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1/20240902113945820ii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노상현이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에서 '동안 연기'가 힘들었다고 밝히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사랑법을 다뤘다. 2024.9.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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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oWd9Ruz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노상현이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김고은과 20대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KPjXL4iBF5" dmcf-ptype="general">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언희 감독과 주연배우 김고은 노상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9QAZo8nb3Z" dmcf-ptype="general">이날 노상현은 "어려 보이기가 어려워서 헤어스타일을 내려봤다"며 "모자를 거꾸로 쓰고 목소리 톤을 좀 올려서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2xc5g6LK0X"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동안은 아니어서 어려웠다"며 "피부도 관리했다"고 고백하며 "(김고은과도) 친구처럼 보이려고 노력했다, 좀 더 까불고 장난을 쳤고 톤이 내려간다거나 하면 높여서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VXbNuYph7H" dmcf-ptype="general">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p>
          <p dmcf-pid="fZKj7GUl3G"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컴백’ 데이식스 “‘녹아내려요’, 작업 초반부터 느낌 좋아…위로 되길” [일문일답]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김고은, 동안이라 신경 쓰여" 대학생 연기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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