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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장정윤, 둘째 출산 앞두고 큰딸과 재회…5개월 만 삼자대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11:33: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mYaPo9X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5BSchL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hankooki/20240902113332076igsb.jpg" data-org-width="640" dmcf-mid="Hph5keA8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hankooki/20240902113332076ig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571bvkloZy" dmcf-ptype="general">‘조선의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만난 모습이 포착됐다. </p>
          <p dmcf-pid="1ztKTESg1T"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만난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아무 말 없이 앉아있던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수빈이가 약속 장소로 들어오자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수빈이는 “안녕하세요”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긴장감을 더했다.</p>
          <p dmcf-pid="te4n7GUl1v" dmcf-ptype="general">이어 장 작가는 수빈이를 향해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어? 예뻐졌네”라며 대화를 시작했지만 수빈이는 “살 안 빠졌어”라고 대답 후 바로 아빠 김승현과 대화를 이어갔다.</p>
          <p dmcf-pid="Fd8LzHuSXS" dmcf-ptype="general">이후 정적만 가득하자 눈치를 보던 김승현은 잠시 자리를 떴고, 수빈이는 장 작가에게 “거의 막달이신 거죠?”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장 작가가 “지금 (출산 예정일) 40일 남았어”라고 답하자, 수빈이는 “그렇게 티가 많이 안 나시는데”라며 놀랐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는 듯 했으나 다시 분위기는 어색해졌고, 과연 김승현과 아내, 큰딸 수빈이는 갈등을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p>
          <p dmcf-pid="3J6oqX7vHl" dmcf-ptype="general">5개월 만에 성사된 김승현 가족의 삼자대면 결과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p>
          <p dmcf-pid="0ztKTESgZh"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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