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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2년 반 기다린 작품‥흥행 촉? 나쁘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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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fjeKMUn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고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111011284uvuc.jpg" data-org-width="650" dmcf-mid="YHgvwiEQi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111011284uv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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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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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WkHCNOJ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ZmJIAMNfdb" dmcf-ptype="general">김고은이 '대도시의 사랑법' 흥행을 기대했다.</p>
          <p dmcf-pid="5YEXhjIiRB"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9월 2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 제작보고회를 통해 출연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1vjWsorReq" dmcf-ptype="general">이날 김고은은 "꽤 오랜 시간 기다린 작품이다. 2년 반 전에 대본을 받아 기다렸고, 제작이 된다고 해 기뻤다"고 말했다.</p>
          <p dmcf-pid="t9ZfuYphLz" dmcf-ptype="general">이어 "대본이 너무 재밌어서 출연하게 됐다"면서 "솔직하고 담백한 점이 좋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FSNymLwMn7" dmcf-ptype="general">'파묘' 흥행 후, 촉이 더 좋아진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p>
          <p dmcf-pid="3dBn6u41Ru" dmcf-ptype="general">한편, 10월 2일 개봉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p>
          <p dmcf-pid="0PpM9tbYJ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dmcf-pid="pPpM9tbYd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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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초등생 손자까지 털어" "김건희 수첩 하나라도 챙겼냐" 거센 반발 '천만 배우' 김고은 "'대도시의 사랑법', 2년 반 기다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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