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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DREAM, 콜롬비아서 남미 투어 막 열었다..다음은 브라질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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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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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NMp4iB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94838719ikcq.jpg" data-org-width="650" dmcf-mid="ushc8orR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94838719ik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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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NMp4iBLA"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콜롬비아에서 남미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p>
          <p dmcf-pid="bpdVXqP3ij" dmcf-ptype="general">NCT DREAM은 지난 달 31일(이하 현지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했으며, 현지에서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p>
          <p dmcf-pid="KQmg9dc6dN" dmcf-ptype="general">이날 NCT DREAM은 ‘Smoothie’(스무디), ‘ISTJ’(아이에스티제이), ‘We Go Up’(위 고 업), ‘GO’(고) 등 히트곡 무대부터 밴드 편곡으로 벅찬 감동을 배가한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 ‘Hello Future’(헬로우 퓨처), ‘Fireflies’(파이어 플라이즈) 등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p>
          <p dmcf-pid="9k5lLmWAea" dmcf-ptype="general">더불어 남미 투어에 새롭게 추가된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띤 환호를 얻었으며, ‘숨’, ‘북극성’, ‘발자국’ 등 감미로운 발라드 곡, ‘Candy’(캔디), ‘Yogurt Shake’(요거트 셰이크)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뛰어 놀 수 있는 스테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공연 끝판왕’의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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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94838936rzca.jpg" data-org-width="650" dmcf-mid="7020IZzT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94838936rz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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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lk6gmedo" dmcf-ptype="general">NCT DREAM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음은 물론, 공연장을 누비며 팬들에게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전하고, 눈을 맞추는 등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남미 투어의 시작인데 진짜 즐거운 공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떼창하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받았다. 가까이서 콜롬비아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곧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foyrMACniL" dmcf-ptype="general">관객들은 공연 내내 일제히 기립해 NCT DREAM의 노래를 떼창하는가 하면, 안무를 따라 추고 팬라이트를 흔드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지구 반대편까지 사로잡은 NCT DREAM의 글로벌 위상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p>
          <p dmcf-pid="4m0WjhZwin" dmcf-ptype="general">NCT DREAM은 오는 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seon@osen.co.kr</p>
          <p dmcf-pid="8k5lLmWAii" dmcf-ptype="general">[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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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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