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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정기국회 개회…윤 대통령 개원식 참석 불투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9:47: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살언자 발언'…87년 개헌 이후 불참 첫 사례?<br>4~5일 교섭단체 연설, 9∼12일 대정부 질문<br>- 여 ‘살인자 발언 탓 야 ’불통 대통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teosYc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FdgOGk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kyeonggi/20240902094211550lans.jpg" data-org-width="640" dmcf-mid="Gv1RLmWA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kyeonggi/20240902094211550la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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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9FdgOGkCB" dmcf-ptype="general">   </p>
          <p dmcf-pid="523JaIHECq"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열리는 2일 여야는 개원식을 갖고, 향후 100일 동안 예산 및 법안 심사, 국정감사 등을 실시한다. </p>
          <p dmcf-pid="1V0iNCXDlz" dmcf-ptype="general">앞서, 여야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신경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민생경제 활력, 저출생 극복, 의료 개혁 등 170건의 입법과제를 제시했다. </p>
          <p dmcf-pid="tDiyZBQ0y7" dmcf-ptype="general">또 더불어민주당도 경제살리기 102개, 나라 바로 세우기 27개 등 165개 입법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p>
          <p dmcf-pid="FwnW5bxpvu" dmcf-ptype="general">여야는 이어 정기국회 하루 전인 지난 1일 대표 회담을 통해 ▲민생 공통 공약 추진을 위한 협의기구 운영 ▲금융투자소득세 관련 종합적 검토 ▲반도체·AI산업,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지원 방안 논의 ▲가계·소상공인 부채 부담 완화 강구 ▲저출산 대책 입법과제 신속 추진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제도적 보완 ▲지구당제 도입 적극 협의 등에 의견을 모았다. </p>
          <p dmcf-pid="3rLY1KMUhU" dmcf-ptype="general">다만,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채상병 특검법’ 등 견해가 엇갈리는 사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p>
          <p dmcf-pid="0ARlYu41v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22대 국회는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게 개원식을 연 21대 국회(7월 16일) 기록을 갈아치워 ‘최장 지각’이라는 오명을 남겼다. 여기에 윤석열 대통령의 개원식 참석도 불투명하다. </p>
          <p dmcf-pid="pceSG78tC0"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김건희 살인자’ 발언을 사과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부각하는 등 정기국회 초반 주도권 싸움에 돌입했다.  </p>
          <p dmcf-pid="UkdvHz6FS3" dmcf-ptype="general">한편,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일, 국민의힘은 5일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오는 9∼12일 대정부 질문을 벌일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 7일부터 25일까지는 국정감사가 예정된 상태다. </p>
          <p dmcf-pid="uDiyZBQ0hF"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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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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