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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 아내·큰 딸 5개월만 만났지만..쉽지않은 화해의 길(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9: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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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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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UUeklo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93651574eocd.jpg" data-org-width="650" dmcf-mid="5mSSzQg2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93651574eo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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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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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zziwTNiy"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3hZZ4LwMeT" dmcf-ptype="general">김승현 가족의 삼자대면이 5개월 만에 성사됐다.</p>
          <p dmcf-pid="05qqnryjMv" dmcf-ptype="general">9월 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만난 살얼음 현장이 공개된다.</p>
          <p dmcf-pid="p4iih1BWLS" dmcf-ptype="general">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만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UW00MACnRl" dmcf-ptype="general">아무 말 없이 앉아있던 김승현X장정윤 부부는 수빈이가 약속 장소로 들어오자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수빈이는 “안녕..하세요..”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긴장감을 더했다.</p>
          <p dmcf-pid="uLww1KMULh" dmcf-ptype="general">장 작가는 수빈이를 향해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어? 예뻐졌네”라며 대화를 시작했지만 수빈이는 “살 안 빠졌어..”라고 대답 후 바로 아빠 김승현과 대화를 이어갔다.</p>
          <p dmcf-pid="7MNNWUf5MC" dmcf-ptype="general">이후 정적만 가득하자 눈치를 보던 김승현은 잠시 자리를 떴고, 수빈이는 장 작가에게 “거의 막달이신 거죠?”라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장 작가가 “지금 (출산 예정일) 40일 남았어”라고 답하자, 수빈이는 “그렇게 티가 많이 안 나시는데”라며 놀랐다. 두 사람의 대화가 이어지는 듯 했으나 다시 분위기는 어색해졌고, 과연 김승현과 아내, 큰딸 수빈이는 갈등을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p>
          <p dmcf-pid="zhZZ4LwMi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qryybRj4d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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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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