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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화 이후 최초로 국회 개원식 불참 윤 대통령, 역사에 남을 오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8: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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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0C2JkPKk">
          <p dmcf-pid="Ky7v8orRBc"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2일 열리는 22대 국회 개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을 두고 "역사에 남을 오점"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9SphViEQbA" dmcf-ptype="general">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1987년 민주화 이후 현직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을 패싱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p>
          <p dmcf-pid="2BdzcS1mBj" dmcf-ptype="general">그는 "여야 갈등이 격심할 때라도 역대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는 어김없이 참석해 왔다"며 "초당적 협력으로 국민 통합을 바란다며 연설하더니 자기 말을 또 자기 행동으로 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V1VZdESgV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사우나와 드레스룸 완비된 구중궁궐 용산 관저에 틀어박히더니 국민의 소리에 귀까지 틀어막으려는 건가"라며 "민생 협치를 바라는 간절한 국민적 요구가 들리지 않는가"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fuxpaIHEba" dmcf-ptype="general">그는 "정작 개원식을 앞두고 여야의 대표들이 국정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대화에 나섰다"며 "의료 대란, 민생 곤란을 해결할 핵심 책임자가 대통령 당신이라는 사실을 잊고 사는 건가"라고 반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IiHz6FB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ressian/20240902082153402qlbn.jpg" data-org-width="640" dmcf-mid="BKA8C5qy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ressian/20240902082153402ql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rXD7Po92o" dmcf-ptype="general">[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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