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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子 만난 오상욱, 폭염에 기린 분장했는데‥192㎝ 키 탓 굴욕(슈돌)[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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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60217541dvqt.jpg" data-org-width="640" dmcf-mid="9pPJBtbY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60217541dv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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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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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60217700lxmn.jpg" data-org-width="640" dmcf-mid="2SQibFKG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60217700lx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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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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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PJBtbYR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69AmdfJqel" dmcf-ptype="general">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192㎝의 큰 키 탓에 굴욕을 당했다. </p>
          <p dmcf-pid="PfEIn6LKnh" dmcf-ptype="general">9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9회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도경동이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 </p>
          <p dmcf-pid="QUij8z6FRC" dmcf-ptype="general">지난번 출연 당시 은우와 친해지기 위해 은우가 좋아하는 기린 의상을 입었던 오상욱은 이번에도 기린으로 변신했다. 도경동은 "(은우가) 무조건 좋아할 것"이라는 오상욱의 호언장담에 얼룩말로 분한 모습이었다. </p>
          <p dmcf-pid="x4DCLPo9d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은우는 기린이 된 오상욱을 보곤 아빠 김준호에게 안아달라고 부탁하고, 심지어 뒷걸음질을 쳤다. 31도 폭염에 인형 옷을 입는 투혼을 해놓고도 은우와 친해지는데 실패한 오상욱은 "전 기린을 더 좋아하는 줄 알고 (도경동을) 이기려고"라고 토로했고, 김준호는 "네가 키가 너무 커서 그런가 보다"라고 은우가 기린 오상욱을 피하는 이유를 짐작했다.</p>
          <p dmcf-pid="ypJN478tRO" dmcf-ptype="general">얼룩말 도경동도 당연히 은우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이런 두 동생에 김준호는 "월드스타에 슈퍼스타인데 지금 왜 이렇게 짠하냐. 지금 (은우) 경계심이 맥스"라며 웃었다. 김준호는 도경동이 "이게 오히려 독이 된 거 아니냐"고 하자 "누가 이런 분장에 금메달을 메고 나오냐"고 타박했고 도경동은 "상욱이 형 믿었다가 크게 당했다"고 하소연했다. </p>
          <p dmcf-pid="Ww3qWsYcn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Y4DCLPo9J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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