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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인선 “친오빠가 배우 데뷔 은인, 지기 싫어 연기 시작”(백반기행)[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5: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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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54755175iomt.jpg" data-org-width="640" dmcf-mid="Kw8Mq1BW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54755175io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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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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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54755375beia.jpg" data-org-width="640" dmcf-mid="9bwIgxaV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en/20240902054755375be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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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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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61bZl5ri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8J76UHuSRd" dmcf-ptype="general">배우 정인선이 연기를 시작한 계기로 친오빠를 언급했다. </p>
          <p dmcf-pid="6sRAxKMUee" dmcf-ptype="general">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61회에는 드라마 'DNA러버'의 주역 최시원,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맛기행에 함께했다. </p>
          <p dmcf-pid="PeU40YphLR" dmcf-ptype="general">이날 정인선은 34세인데 벌써 데뷔 29년 차라고 밝혀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정인선은 본인의 우연했던 데뷔 계기를 공개했다.</p>
          <p dmcf-pid="QAfi2pVZiM"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신문에 연기 학원 광고가 있었다. 오빠가 그걸 보고 다니고 싶다고 신문을 가져온 거다. 제가 그때 6살, 7살 무렵이었다. 오빠에게 지는 걸 싫어하는 시기였어서 '오빠가 하면 나도 해야 돼'라면서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hiDdfJqix"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오빠가 이끌어준 거다. 오빠가 사실 은인인 것"이라며 고마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yby0vwTNL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WtrWDLwMM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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